바이오 벤처기업 일본에 1,500만달러 상당 수출 계약

바이오 벤처기업 일본에 1500만달러 상당 수출 계약


건강기능식품 보조 (주)지니스


이덕춘(0) 입력 : 07.05.15 21:27
바이오 벤처기업인 ㈜지니스(대표이사 김현진)는 일본 MIH회사와 1500만 달러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‘오메가3파워’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.㈜지니스는 건강기능식품 종주국인 일본에 국산 제품을 수출하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며 규모도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 사상 최대라고 설명했다.

오메가3파워는 두뇌 건강과 혈행 개선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를 40% 이상 함유하고 있고 특히 중금속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.

김현진 대표는 “오메가3는 인간의 건강유지에 매우 중요한 필수지방산이며 최근 세계적으로 축적된 연구 및 임상학적인 결과에 의해 각종 질환에 대한 효능들이 보고 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섭취가 가능하다”고 말했다.

㈜지니스는 앞으로 일본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선진국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하고 국내 매출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.

한편 MIH사는 일본 전역에 520여개의 영업망을 가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개발 및 판매회사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