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특허등록] 항진균 활성을 갖는 카바조마이신 화합물

(주)지니스는 미생물 유래의 신규 항진균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, 최근 이에 대한 신물질 특허를 출원했다. 이번에 출원한 신규 항진균 물질은 에히멘시스 sp. JB201(KCTC18166P)에서 분리 정제한 카바조마이신을 모핵으로 한 새로운 항진균 활성 물질로써 MIC test 및 동물적용 시험 결과 시판중인 이미다졸, 트리아졸, 벤질아민계 항진균제에 비해 항진균 활성이 뛰어나고, 부작용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나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.

현재 (주)지니스는 신규 항진균 물질에 대해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와 비밀유지 계약을 체결하고, 협상을 진행 중이며, 성공적인 제품개발로 이어질 시 진균감염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의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